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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실 Jul 28. 2021

엄마에게선 땀냄새가 난다

모 대학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을 바라보며






























저는 내 가족, 친구, 지인에 한해서만 감응하는,

그릇이 아주 작은 사람이라서 -

제 동생처럼 한 걸음 나아가는 사람을 보면

그때서야 부끄러워해요.

내 동생 진짜 멋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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