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상추 옆에 파
파 옆에 열무
열무 옆에 가지
가지 옆에 오이
오이 옆에 파프리카
파프리카 옆에 땡초
식탁에 놓였다
아우!
파프리카가 왜 매워요?
원래 땡초 옆에 심으면 같이 매워지는 거야
그러니까 이웃도 잘 만나야 해
2024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작가 유행두입니다. 글로 밥을 지을 수 있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