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도 다가오고, 한국에 있는 돈을 캐나다로 어떻게 가져와야지 가장 편한 방법일지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다. 물론, 한국에 가서 서류 진행을 다 하고 가져오는 것이 좋지만, 합법적으로 일년에 가져 올 수 있는 금액을 먼저 송금 하는 것이 편하다고 한다. 서류는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다.
그럼 캐나다에
1년에 얼마를 가져올 수 있나?
이곳 저곳 이야기가 다르기도 하고, 옛날 블로그들에는 옛날에 가능한 금액이 있었기에, ChatGPT에게 물어봤다.
어? 난 10만 달러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다시 물어봤다. "10만 달라라는데?"
과거에는 5만 달러였는데, 지금은 10만 달러가 맞다고 한다.
여기서 또 질문 할 것이 있다. 어디에서는 가구당이라고 하고, 또 어디에서는 1인 당이라고 해서, 1인당인지 가구당인지 다시 물어봤다.
1인 당이라, 가족 구성원이 개별적으로 송금 할 경우, 각자의 한도가 적용되니 4명의 가족이라면,
총 40만 달러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ChatGPT가 모든 것이 맞지는 않은 것 같다. 만약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맞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물어보기도 해야 하나 보다.
1년에 한국에서 캐나다 송금 가능 금액은? 개인당 미국 달러로 10만 달러라고 한다.
캐나다 달라로는 현재 기준으로 $139,000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