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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바다는 아직 춥다
11화
갈빛
by
별하
Mar 26. 2025
물드는 하늘 아래
자꾸만 말라가는 것들
그 쓸쓸한 빛조차도
괜히 예뻐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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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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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밤, 나에게 너에게
저자
작은 순간에도 마음을 기울입니다. 느리지만 오래 머무는 글을 씁니다. 하루하루, 글로 마음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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