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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센스작가 Feb 12. 2024

미국 음악시장까지 점령한 케이팝

미국 음악 시장까지 점령한 케이팝의 인기!

BTS, 블랙핑크, NCT 127 등 내로라하는 케이팝 가수들이 빌보드 트 정상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넘어 팝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미국 음악 시장까지 점령한 케이팝! 

미국 팬들은 왜 이토록 케이팝에 열광하는 것일까?     


빌보드 차트의 정상을 빼앗기고 있는 미국미국의 스타 가수와 케이팝 가수들 그리고 팬들이 함께하는 Simply Kpop CONTOUR!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멘붕에 빠트린 미국 스타 가수

'엔소니 루소(Anthony Russo)'! 강다니엘과 컬래버레이션하다!

  지난 2021년 강다니엘과 컬래버레이션을 해 화제가 된 미국 스타 가수엔소니 루소(Anthony Russo)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를 찾았다.

강다니엘과 ‘State of Wonder'곡에 함께 참여한 엔소니 루소(Anthony Russo)는 강다니엘과 1년 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며 친분을 자랑했는데.

2019년 강다니엘을 위해 노래 몇 곡을 작곡해 줄 만큼 돈독한 사이로 현재도 강다니엘을 위해 곡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생방송이 미국 시간으로는 아주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강다니엘과 컬래버레이션한 노래  ‘State of Wonder'을 달달한 보이스로 들려주는가 하면 자신의 애창곡 ‘Dispatch Man'까지 불러 감동을 안겼다.

Anthony Russo

 그는 데뷔 전부터 NCT드림, CIX, 더보이즈 등 많은 케이팝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해 왔다. 

엔소니 루소(Anthony Russo)는 자신이 만든 곡 중 가장 히트 친 곡으로 엑소의 ‘Love Shot'과 CIX의 ’Movie Star'을 꼽았다.

‘한국 케이팝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소니 루소(Anthony Russo)는 ‘자유’라고 대답했는데... 장르에 대한 

구애가 없는 케이팝의 매력을 높게 샀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 케이팝 가수들과의 적잖은 인맥을 자랑하는 엔소니 루소(Anthony Russo)! 다음 기회에 한국에 온 다면 아리랑 TV에 직접 초대해야지..






10월만 되면 Korea 가슴앓이를 하는 미국 가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2019년 10월 한국에서 첫 쇼케이스를 선보인 미국 가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 그는 매년 10월만 되면 한국 앓이를 한다고 고백했다. 한국 경치와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은 것은 물론 공연장에서 자신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불러준 팬들에게 감동받아 2019년 10월의 한국에서의 시간을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당시 공연장의 분위기에서도 느낄 수 있듯 한국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그의 노래 중에서도 ‘Flower'이라는 곡이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의 귀염둥이 MC 케빈도자신의 트위터에 이 곡을 공유했을 정도!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은 생방송 도중 자신의 곡을 공유해 준 케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에서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 ‘Flower'를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와 함께 들려줬다.

Johnny stimson

이뿐 아니라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은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 광고‘ 음악으로도 한국에서 유명하다. 'Gimme Gimme'라는 곡이 광고 음악으로 쓰이면서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곡 작업을 할 때면 케이팝도 꼭 들어본다는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은 가장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로는 블랙핑크를 꼽았다. 블랙핑크를 위해 기타 연주를 한 적도 있다는데...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어줬다.


케이팝 가수보다 춤을 더 잘 추는 미국 케이팝 커버댄스팀 ‘HARU'! 

SIMPLY K-POP CON-TOUR에 출연하다!

      미국의 ‘블랙핑크’, 미국의 'BTS'라고 불리는 미국 케이팝 커버댄스팀 ‘HARU'!

      1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HARU' 팀은 

      2011년 5명의 친구들로 시작해 현재는 200명이 넘는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타일을 어필하기 위해, 그저 춤이 좋아서

      케이팝 커버 댄스를 추고 있다는 ‘HARU' 멤버들은 저마다 케이팝 댄스에

      빠지게 된 이유가 다르듯, 원어스, 샤이니 등 좋아하는 가수들도 달랐는데...

      멤버 중 한 명인 ‘Taylor'은 2022년 국내 대학교로 유학을 올 계획을 가지고 있어

      더 큰 케이팝 사랑을 예고했다. 

      200명이 넘는 멤버 중 세 사람만 방송에 출연한 멤버들은

      나머지 멤버에게 미안했는지 더 보이즈 팬인 친구 이름들을 mc들에게 불러줄 것을

      부탁했고 mc들은 흔쾌히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는데...

      미국에 부는 케이팝 열풍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 준 ‘HARU'의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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