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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멈추면 세상 멈춘다-AI 왜 트로이목마인가(21)

AI가 내린 결정에 대해 AI 개입 없는 100%인간의 결정을 받을 권리

by 버드나무

인공지능 AI가 내린 결정, 판단에도 당연히 오류가 있을 수 있고,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인공지능 AI가 내린 결정, 판단에 대해 100% 믿고 그대로 수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인공지능 AI가 내렸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결정이나 판단이 완벽하고 오류가 없는 결정이나 판단이라고 수긍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인공지능 AI는 절대로 신이 아니고 신이 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에서 인공지능 AI의 도움을 받아서 국민들에게 세금을 부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금 부과 결정에서 인공지능 AI가 개입되어 세금 부과 결정을 한 경우 세금 부과 결정을 받는 국민으로서는 마땅히 인공지능 AI가 세금 부과 결정에 어느 정도 개입을 한 것이고, 사람인 공무원은 어느 정도 개입을 한 것인지를 알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나와 우리 등 인간이 인공지능 AI가 내린 결정, 판단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면 이미 나와 우리 등 인간은 인공지능 AI의 지시를 따르는 인공지능 AI의 노예가 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최근 엔스로픽, 오픈 AI 등에서 연간 구독료가 수백 달러 우리 돈으로 연간 100만 원이 넘는 AI 구독료를 연간 1달러 우리 돈으로 1,400원에 헐값에 제공하겠다면서 미국 정부에 자신들의 AI 모델을 사용해 달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콧대가 높은 인공지능 AI 회사들이 이렇게 이례적으로 머리를 수그리고 들어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와 같은 미국 인공지능 AI 회사들의 노림수는 바로 일단 초기에 미국 정부와 같은 거대 조직에 자신들의 인공지능 AI 모델을 들여놓게 되면 추후에는 미국 정부의 광범위한 시스템에 자신들 회사의 인공지능 AI 모델이 장착됨으로써 앞으로는 앉아서 커다란 수익을 벌 수 있고 미국 정부가 관리하는 거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계획에 따라서 미국 정부가 특정 인공지능 AI 모델을 채택하게 되면 미국 사람들은 해당 인공지능 AI 모델이 미국 사람들의 개인정보 등을 학습재료로 삼아서 내리는 세금 부과 결정 등을 받고 그런 AI의 결정, 판단에 따라서 미국 사람들은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정부의 결정, 판단에 대해서 자신에 대한 결정, 판단에 어느 정도 인공지능 AI가 개입된 것인지에 대해서 정부가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정부의 결정, 판단이 100% 인공지능만의 결정, 판단으로 내려진 것인지, 아니면 50% 정도의 인공지능 AI의 개입으로 내려진 결정, 판단인지에 대해서 모든 사람은 정보를 공개해 달라고 청구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는 정부가 우리들의 세금을 갖고 우리들의 정보를 어떻게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우리들의 동의 없이 제공한 것인지 알려 주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들의 동의 없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정부(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가 인공지능 AI에게 제공한 우리들의 정보를 갖고 어떻게 우리들(정부를 운영하는 세금을 내는 우리들)에 대한 결정 내지 판단을 사람이 내리는지 아니면 인공지능 AI가 내리는지에 대해서도 정부(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는 우리들(정부를 운영하는 세금을 내는 우리들)에게 당연히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정부의 결정, 판단에 인공지능 AI가 관여, 개입한 정보를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후 모든 사람들은 인공지능 AI가 개입되지 않고 100% 사람이 결정, 판단하는 결정, 판단을 다시 내려줄 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가 세금을 내는 사람에 대해 어떠한 결정, 판단을 하는 경우 세금(정부를 운영하는 돈의 원천이 되는 세금)을 내는 사람이 인공지능 AI의 개입 없이 100% 사람에 의한 결정,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하면 마땅히 사람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는 그런 세금을 내는 사람이 요구하는 대로 인공지능 AI의 개입 없이 100% 사람에 의한 결정, 판단을 다시 해 줄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헌법을 개정해서 모든 국민이 사람에 의한 결정, 판단을 받지 않고 인공지능 AI가 내린 결정, 판단을 이의 없이 수용하기로 헌법이 개정된다면 그런 헌법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공지능 AI가 사람에 대한 결정권을 갖는 그런 헌법으로 개정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 헌법으로 개정되지 않는 한 우리들(정부를 운영하는 세금을 내는 우리들)은 인공지능 AI가 어느 정도로 개입하여 우리들(정부를 운영하는 세금을 내는 우리들)에게 결정을 하는 것인지를 당연히 알 권리가 있고, 그렇게 인공지능 AI가 내린 결정, 판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서 인공지능 AI의 개입 없이 100% 사람에 의한 결정, 판단을 받을 권리가 마땅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들의 동의 없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정부(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가 인공지능 AI에게 제공한 우리들의 정보를 갖고 정부가 운영되는 경우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혹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인공지능 AI의 운영 등에 대해서 인공지능 AI의 개입 없이 100% 사람만이 참여하는 감사(인공지능 AI 운영 등 사항에 대한 100% 사람에 의한 감사)가 실시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100% 사람만이 참여하는 감사가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인공지능 AI에 대해 실시되어야 인공지능 AI가 인간 몰래 숨기는 내용이 있는지, 인공지능 AI가 작동 과정에 드러나지 않은 오류 또는 잘못이 있는지 등이 감시되고 체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AI가 공짜 점심이 아니고 인공지능 AI가 멈추면 온 세상이 멈추는 사태가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심각하게 알고, 위와 같이 인공지능 AI의 개입 없이 100% 사람에 의한 결정, 판단을 받을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트로이 목마에서 튀어나오는 군인과 같이 인공지능 AI의 속임수가 트로이 목마가 되어 인간이 소멸할 위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이 천연 100% 인간이 땀으로 만든 내용이고,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가 학습 재료로 사용할 수 없고 본 글 내용에 인공지능 AI가 접근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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