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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221218
눈이 내린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춤추며 내리는 눈송이에
서투른 창이라도 겨눌 것인가
아니면 어린 나무를 감싸 안고
내가 눈을 맞을 것인가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 울라브 하우게>
사적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