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스포일러성 포함)
<#더돈손마>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더러운돈에손대지마라’)
- 한두번 본게 아닌 소재인데 어찌 풀어낼 수 있을런지 기대반 설렘반 시작, 실망반 아쉬움반 끝
- 일들이 계획대로 되면 참 좋으련만.. 어긋나고 / 꼬이고 / 도루묵이 되는 게 순리(?)
- 모의작정 설정도, 그래야 할 이유도, 이후 처리방식도… 안타깝게도 ‘진부’령 고개를 넘어간다
- 사전 배경지식 없이 접했는데 일전 근무했던 회사 선배님 제작(기획)이라 더욱 슬퍼진 나 (이제 곧 흥행작 터뜨리시길 응원할께요)
- 마지막 공항 장면만이 기분좋게 다가온 희망이나 그 마저도….
- 보통 조폭과 깡패는 무자비해도 아우라가 있고 잔인해도 씨네필에선 멋진데 이 작품은 왜 그랬을까?
- 땀흘려 힘들게 벌어 수십억을 만질 수가 있을까? 만지고 싶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야 하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