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 <#코미디리벤지>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시대를 주름잡던 최고의 셀럽이던 그들이 바뀐 풍속도 속 다방면 진출했으나 ‘개그’라는 본질이 너무나도 그립구나
- ‘humorous’를 높은 가치로 여기는 제가 이걸 보고 *치스러움을 느끼네요~ 두 눈 뜨고 보기 어렵다는
- ’흑백요리사‘가 왜 최고의 콘텐츠였는지 이 시리즈를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 애쓴다, 애처롭다, 안쓰럽다 우리 개그맨님들, 인간적으론 넘 좋아하고 또 멋지긴 합니다만… (그나마 유튜브에선 스타가 된 분들이 많아 참으로 다행)
- 스탠딩 개그의 종말, 브라운관 코디디의 실종..더이상 진화도 발전도 카타르시스도 긴장도 없구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물을 제작중인 넷플의 속내는 뭘까요 하는 의구심 (당초 계약이 아닐런지..)
- 슬랩스틱 만으로 인기 끌던 그 때 그 시절..우린 한주간의 피로를 유머일번지를 보며, 일요일일요일밤에를 보며 풀었었죠..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