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스포일러성 포함)
<#6시간후너는죽는다>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사전 정보를 차단한 채 제작사 대표님의 혼과 열을 응원하며 조심스레 살~짝 접한 독립영화(?)
- 후킹한 제목, 소설 원작임을 알리며 우렁차게 시작한 도입부 불구 그 모든 것이…. (말을 아끼고 싶다)
- 기대가 컸을까요? 너무 많은 반전에 익숙해진 걸까요 그리고 이 영화 재미난걸까요
- 아무일 없는 보통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지 요즘처럼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시기엔 깊게 느껴진다
- 전 이 여주 배우님 넘 좋은데 여기선 포텐이 좀 덜 터진 듯해 아쉬워요
- 올 가을 심장을 쪼그라들게 만들 그런 차디찬 스릴러 한 편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