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스포일러성 포함)
<#글래디에이터 2>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러셀 크로우 없는 이 영화를 상상이나 해 본 적이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화답한 속작
-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정치‘란 무엇인가로 천착하게 만든 귀작
- 추노인줄 알았던 하노의 피는 못속이는구나~ 무시할 수 없는 통..바로~~~ 혈통
- 아류feel의 다음편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는데 롯데월드구나! 모험과 환상의 나라
- 기대하지 말고, 기대없이 볼지어다~ 그리하면 런닝타임 내 만족과 즐거움을 얻으리다
- 작년 여름 가족여행으로 찾았던 로마 콜롯세움이 더 절실히 다가온다. 이름모를 그들이 흘린 피땀에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콜롯세움을
물로 체워 배를 띄운 해상 전투씬 재연은 압권))
- 모건 프리먼인 줄 알았던 덴젤 워싱턴 그리고 <300>의 키다리 교관 선생님 반짝출연 아쉽지만, 넘 반가웠어요…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