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출신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특목고 입시 리얼 스토리
“선생님, 전 아직 뭘 할지 잘 모르겠는데... 진로 계획을 어떻게 쓰죠?"
중학교 3학년
자신의 미래를 정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이다.
나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려본다.
그냥 좋아서 초등학교 때 시작한 미술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다 전공까지는 원하지 않았던 부모님 때문에 중학교 2학년 가을 갑자기 미술을 그만두게 되고 구체적인 미래를 그릴 틈 없이 3학년이 되었다. 학교는 성실하게 다녔지만 진로를 정하기에는 나 자신도 세상도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대학생이 되어서야 진로나 직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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