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출신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특목고 입시 리얼 스토리
중학교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날무렵 우영이가 찾아왔다.
2학년 말부터 특목고 준비 하면 좋겠다고 권했던 학생인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는지 계속 마음을 정하지 못했었다.
"저... 계속 고민했는데요.
최종적으로 결정될때까지 일단 준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 근데... 지금 다른 친구들을 자기소개서를 어느정도 써놔서
같이 준비하려면 자기소개서를 너가 써와야할 것 같아."
"아....네~"
일주일 뒤
우영이가 종이 한장을 들고 나를 찾아왔다.
“선생님, 저… 자기소개서 써봤어요.”
들고 온 종이를 찬찬히 살펴보다가 한문단을 다 읽지 않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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