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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기 위한 진짜 쉬운 방법

by 힐러베어

최고가 되는 길은 어렵지만, 최고의 자리는 붐비지 않는다.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수만이 그 자리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을까?
부아C님은 <부의 통찰>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고의 자리로 갈 수 있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꾸준함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


결국 어떤 분야든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나도 1% 안에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글을 쉬고 싶었다.
회사에서 이미 두 개의 글을 썼고, 집에서는 좀 쉬어도 되지 않겠냐는 유혹이 찾아왔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챗GPT를 활용해 보고, 책을 읽으며 영감을 얻었다.
그렇게 한 줄씩 써 내려가다 보니, 결국 이 글이 완성되었다.

방법만 찾으면 실행은 어렵지 않다.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오늘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문득 "이 일을 왜 해야 하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당연히 해야하는 업무였지만, 날이 좋아서인지 집중이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단 하나씩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시간은 평소보다 오래 걸렸지만, 결국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퇴근길은 한결 가벼웠다.

완벽한 결과를 내려는 조급함은 오히려 시작을 망설이게 만든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과정 속에서 다듬어 나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시작을 우선하고, 구체적인 것은 차분히 채워간다." 는 마음으로 업무를 해 나가야겠다.

오늘 글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일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이 모든 과정이 결국 나를 더 나아가게 만들 것이라 믿으며,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


내 글이 곧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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