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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최 Nov 23. 2019

귤과 여유

주말을 맞이하는 자세

어느새 주말 아침이 찾아왔다.

밥을 새로 짓고,

어디를 먼저 가벼운 맘으로 청소할 수 있을까

궁리를 하다가 배가 고파져 귤을 하나 까먹었다.

그리고서는 한참 멍을 때렸다.


귤 대신 까먹었던 여유를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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