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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웅 Nov 28. 2023

우리만의 ‘성장의 상’ 이 있어야 합니다.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고객을 설득하고 성장을 견인하는 길

이것이야말로 모두가 비슷하게 경쟁하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경쟁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걸 통해, 설득된 고객의 성장을 위해 강하게 드라이브할 수 있고, 구성원들이 끊임없는자기확인을 하며 나아가는 과정에서,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굳건한 요소가 되어내기 때문입니다.


이게 없다면 너도 나도 하는 양적인 치킨게임으로 가게 되고 다른 곳과 다를바 없는 ‘교육’ 만 제공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풀스택의 모양을 가지지만 범위만 넓을 뿐인 극한의 찍먹만 달성할 뿐입니다. 그야말로 최악의 아웃풋입니다. 효과가아닌, 불안만 헷지하는 방향입니다.


오히려, 단기적인 만족에 집착하기보다 유저의 아웃컴에 집중하고, 범위는 적더라도 숙련도를 올리는 게임을 해야 합니다. 결국은 내려놓는 지점이 생기게 마련이구요. 하지만 오히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숙련도의 레벨업과 학습에 대한 몰입된 전략이 부트캠프에서의 성장을 극한으로 부스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우리만의 ’성장의 상‘ 을 바탕으로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그걸 기반으로 선택의 순간마다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고, 모든 구성원들이 같은 그림을 가지고 앞으로 달려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장의 상’ 을 기반으로 한 설계와 운영 그리고 일관된 마케팅은, 고객들이 우리의 부트캠프를 선택하도록 이끄는 브랜딩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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