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는 전략적 선택으로 가족과 함께 강원도 혁신도시로 이주했습니다.""제 아이의 목표는 의약계열 진학이고 지역인재 전형을 활용한다면 수도권에서 교육시키는 것보다 더 나을 거라는 판단입니다.""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딸도 저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간다. 내 평생 한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긴 시간 동안 토론해 본 적이 없다. 토론 대상자는 딸, 그리고 토론 주제는 딸의 '고등학교 선택'. 아내와 아들은 주로 청중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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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경력 20년 이상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40대 가장입니다. 지금도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어요. 글쓰기는 그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