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아파트에서 사는 이야기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1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하얀곰
Dec 05. 2024
도서관에서 신문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려면?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무언가 하면 좋겠다 싶어
파주의 지역 신문인 <파주에서>
를 통해
N.I.E교육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신문이라면,
큰돈을
들이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할 거란
생각을
했기에
"지역신문사인 <파주에서>
N.I.E
교육이 있던데
가볼래요?"라고
묻던 임민아 대표님께 알겠다고 말했다.
23년도에 지역신문 <파주에서>를 통해 우리 아파트 칼럼도
몇 번
낸 적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비타500 한 상자를 들고 찾아갔다.
따뜻한 차로 마음을
따뜻
하게 하곤 수업이 시작되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이
아주 오래전부터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강의자
전
N.I.E연구소 소장
,
김영미
강사님을
뵙곤 지금까지
이러한 교육이
잊히지 않고
이어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신문을
통한 교육
은 정형화되지 않고 누구나 아우를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구나
지역과
자신의 나라를 통해 바른 정체성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신문과 색지, 가위와 풀을 받아 들고
내 소개를
준비하고 당시 기사
중에 유명했던
애완돌
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우리에게 애완동물은 흔하고 유난스러운 것이 아닌데 애완돌은 새로운 것이었다.
우리는 시대 흐름을 통해 아이들과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함께 강의를 듣는 분들의 N.I.E교육을 통해 변화된 문제행동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욕심이 생겼다.
도서관에
방문한
아이들과
이런
수업을 적용한다면 어떻게 진행할지 머릿속으로 그려지며
다양한 생각을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의 벽을 허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
었다.
keyword
지역신문
신문
도서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