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아 Aug 27. 2021

루틴에 집착하는 프리랜서가 되었다.

루틴에 스티커 제작기 1화





제가 꽤 .. 루틴이 집착하는 프리랜서가 되었어요.

저는 프리랜서 일하면서 불 안정하다고 느낄 때 제가 정해놓은 루틴을 강박적으로 지키는 습관이 생겼어요. 포도송이 스티커도 저한테 그런 것 중 하나인데요. 저는 하루에 1시간 크로키를 하면 저에게 포도알 하나가 주어집니다. 맨날 다른 기분으로 포도알을 붙이는데 다 똑같은 포도알을 붙이는 것에 대해 불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포도송이 수료증 굿들을 만들었습니다!!!! 굿즈를 만들면서 '내가 뭐라고~굿즈을?' 생각을 많이 했지만, 앞날을 알 수 없지만 우선 시작하자는 심리에서 만들었기에 #시작 먼저 하자 라는 해시태그를 넣었어요. 모든 사람이 시작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포도쏭이 수료증 굿즈 제작기를 볼 수 있어요 (실시간 업데이트 중 이예요)

https://enshrined-monitor-7a2.notion.site/0a17c44b53d04376803867e8cf724850


실시간 포도쏭이 진행과정을 인스타에도 올리고 있어요

#시작먼저하자 해시태그로 들어와주세요!!

작가의 이전글 21년 만에 다시 아파트 삶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