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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란배꼽 Jul 09. 2024

때론 지치고 힘들 때가 있어요.

정말 힘이 바닥이 난 것만 같을 때도 있고요.





때론 지치고 힘들 때가 있어요.

정말 힘이 바닥이 난 것만 같을 때도 있고요.



우리는 두두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할 때가 있어요.


우리는 모모처럼

도와주고는 싶지만, 마땅히 도와줄 수 있는 형편이 못될 때도 있고요.


그리고 둠바처럼 우리도

티 나지 않게 친구를 위해서 도와줄 때도 있어요.


두두, 모모, 둠바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아요.

때에 따라서 역할이 달라질 뿐인 거겠지요?





2주 전부터 구상한 그림을 이제야 마무리를...;; 했어요. : )

그리는 내내 떠오르는 좋은 분들이 많아서 감사했어요.


기왕이면 둠바처럼 저도

누군가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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