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7
인생에 응원하는 것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진심으로 바란다는 감정을 깨닫는 경험 속에서
결국 삶과 어느 지점에서 타협하고 말았지만
꼭 또 한번 운명이라는 것에 판돈을 걸지만
막연함에 무릎 꿇고 있지만
그래, 당신이 이겨내고, 살아내고,
끝내 행복을 쟁취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나의 그릇됨과 나의 그릇 작음. 그것을 알려야만 속이 시원한 저를 용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