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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rongplate May 20. 2021

'fair game'

07


인생에 응원하는 것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진심으로 바란다는 감정을 깨닫는 경험 속에서

결국 삶과 어느 지점에서 타협하고 말았지만

꼭 또 한번 운명이라는 것에 판돈을 걸지만

막연함에 무릎 꿇고 있지만


그래, 당신이 이겨내고, 살아내고,

끝내 행복을 쟁취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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