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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정원 Apr 24. 2017

2017.4.24

엄마의그림일기 - 현이의 친구들

아침마다 오늘은 그냥 집에 데리고 있을까,
어린이집 보내는것이 잘하는 일 일까 고민한다.
이런 나를 안심시켜 주는 것은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현이의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미니언즈들처럼
'현이 현이 현이 현이'
그걸보고 웃으며 달려들어가는 현이



Every morning, my son goes to meet his ‘Minions’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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