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덩이 Nov 09. 2024

2024.11.9.토요일

오늘의 한 줄 일기 52

가을이 흩날린다
바닐라 마카롱이다
시간의 흐름을 느낀다
코알라다.
잠실의 야경이다.

내 안이 충분히 채워져야 밖으로 끓어넘칠 수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4.11.8.금요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