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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K 와 J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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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보리 Dec 25. 2022

메리크리스마스

전에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

연예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생긴 직업이라 남들 다 쉬는 일요일에도 휴일에도 더 열심히 일한다고.

너도 오늘 어디선가 그렇게 보내고 있겠지?

그래도 이런 날들의 설렘의 감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친구들이랑 맛있는 것도 먹고 연말 분위기 즐기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다음주면 너도 나도 한살 더 먹는구나.

한살 더 큰 너는 또 얼마나 멋진 모습으로 날 놀라게 해줄지 행복하게 해줄지 기대된다.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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