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Scene1. #응급실1
"오늘 밤을 못 넘길 수 있습니다"라며 동의서 서류를 전하는 수의사.
반려견 까비가 나보다 먼저 천국에 가면 다른 멍냥이들과 아주 즐겁게 지내다, 뒤따른 우리 가족을 맞아주길 바라는, 모든 존재의 평등을 꿈꾸는 꼬꼬마 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