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 세미파이널을 기다리며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식이었어요. 노박은 5세트까지 가는 길고 힘든 2번의 게임을 치렀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굉장히 늦게 끝났고요. 노박은 분명 지쳤을 것입니다. 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이 성과에 정말 기쁩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했고 그게 일상이었어요. 1위(이 숫자)에 행복합니다. 하지만 남은 경기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저는 패배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특히 지난해 여기서 말입니다. 저는 저 자신과 저의 몸의 이야기를 배우고 받아들였습니다. 그 부분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작년 US 오픈에서도 샤샤 (즈베레프)에게 지면서 배움이 있었어요.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달아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가끔은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그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제 주변에는 저에게 정직하게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좋으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 아직 저에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기에 더 나은 테니스 선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There are some moments where you have to realize
what you have done wrong
and sometimes it's tough to accept
but this is the right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