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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곤 May 30. 2024

출간의 여정

2022년 9월 22일부터 브런치스토리에서 글을 쓰며 보냈던, 지난 2년 여 동안은 가족, 사랑, 자연, 행복 등에 대한 사유로 멈출 수 없는 따스한 시간이었니다.


따스함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책을 출간하기로 마음먹기로 한 것이 이제 반년이 흐릅니다. 차곡차곡 쌓아 둔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고 교정을 거치고 있는 지금, 어제는 표지 디자인 결정을 위한 회의도 하고 왔습니다.


1차 교정 때는 극도의 집중으로 피곤이 엄습해오기도 했고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만, 생애 첫 데뷔전이 되는 이번 출간의 설렘으로 희망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는 7월 경에 탄생할 저의 데뷔작 "그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속 얼음은 따뜻했다"가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랍니다.



그때까지 저의 출간 여정은 쭈~욱입니다. 소식 건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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