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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곤 Jun 12. 2024

최종 교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출간을 위해 최종 교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나의 산문들을 세상에 내보내도 될까?라는 생각이 반추를 거듭하는 퇴고 과정을 거치니, 이제 나 자신에게도 독자들에게도 부끄러움 없이 건넬 수 있다는 용기가 나는 날입니다.


종이책이 독자들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요즘, 나의 산문들이 전국의 서점에도 온라인서점에도 온기가 스며들기를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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