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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곤 Jul 03. 2024

<그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속 얼음은 따뜻했다> 출간

드디어 제 첫 산문집 <그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속 얼음은 따뜻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2년 여 동안 준비한 결과물이네요. 많은 분들이 읽고 공감하면 좋겠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에서 따뜻함을 발견하는 역설입니다.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서 오히려 주변을 둘러볼 줄 모르는 사회로 심화되는 냉정한 세상에서 따뜻함과 여유로움을 찾고자 했습니다. 인스턴트식품의 가벼운 맛과 같은 삶에 필요한 것은  다정한 손길을 거친 깊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산문들에서 꾹꾹 눌러쓴 편지를 보내야만, 수첩에 고이 적은 전화번호를 하나하나 눌러야만 연결되었던, 정성을 들인 관계를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구입은 여기서

https://naver.me/xq34Eq4v

https://naver.me/xExzFL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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