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백주간 제18주 차(신명 1-11) 묵상
너희는 마치 사람이 자기 아들을 단련시키듯,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단련시킨다는 것을 마음 깊이 알아 두어야 한다.(신명 8, 5)
오늘 점심을 같이 한 지인과 만나 그는 어머니, 저는 장모님 걱정을 토로하며 서로에게 위로를 건넵니다.
“잔소리를 엄청 해야지 안 그러면 아차 하는 순간이 많더라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드려도 그때뿐이더라고. 금세 잊어버리신다니까.”
“맞아요. 저도 그래요. 조심해야 할 음식, 특히 체하기 쉬운 것들은 드시면 안 된다고 수시로 말씀드리지만 그때만 알았다고 하세요. 그러니 잔소리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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