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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곤 Mar 05. 2024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

일상에서 가장 평등한 것은 무엇일까?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시간이 아닐까 싶다. 반면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은 평등하지 않다. 시간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소중하게, 그럭저럭 또는 보잘것없이 사용된다.


내게 주어진 시간.

그 값은 얼마나 될까.

과연 수 있을까.

불가능한 것은 아닐까.

아니, 불가능하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누구는 처절하게

누구는 대충

누구는 행복하게

누구는 짜증스럽게...


그럼,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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