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때는
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 같은 어른이 되겠노라 생각했다
삼십 년이 가까워오니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바다보다 조용한
강이 더 좋아졌다
문득 환갑이 되어
좁고 깊은 마음 속 우물을 들여다보는
내가 스쳐갔다
자연의 너그러운 품과 밤의 고요함을 좋아합니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