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시간이 지났다.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에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 기다리는 사람들을 무시한다.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도 그럴까. 모르기에 그런거다. 배려라는 말이 무색해진다. 배려하는 삶을 산다면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에게 관심두어야 한다.
물품을 보내지 않는 판매자의 심리는 무엇일까. 깜박 잊어 버렸다는 말에 울분이 토해진다.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다. 어찌 깜빡 할수가 있을까. 처리해주겠다던 일을 밍기적 거린다. 처리 된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미처리다.
어떻게 이렇게 무심한가.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안중에도 없는가. 어떤 바쁜일들이 그들을 밍기적 거리게 만드는 걸까. 사람들은 진심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이 답답한 하루다. 진득히 기다리면 일이 해결 될려나. 아, 모르겠다. 정말, 속상한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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