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광화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용헌 Nov 22. 2024

光畵日記 #42

낙엽이 우수수

낙엽이 떨어지는 늦가을이다.

도심의 가로수들인 은행나무들은 노랗게 물든 은행잎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시간은 어김없이 언제그랬냐는 듯이 추워지기 시작했다.


2024.11.22

  


매거진의 이전글 光畵日記 #4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