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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Aug 21. 2024

포도당 비타민 수액주사 함부로 맞으면 안 되는 이유

비타민 C, D 주사 효능 실비보험 가격 주기 권유만? 심각한 부작용은?


얼마 전 어느 지인이 필자에 물었다.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컨디션이 괜찮다가도 비타민C 수액 맞고 오면 엄청나게 악화되셔"

"어머니 상태가 그런데 비타민 수액을 계속 맞는다고? 비타민 맞을 때마다 그렇게 힘든데 비타민을 왜 맞아?" 

"의사 선생님이 면역 강화에 필요하니 꼭 맞으라고 해서..."


병원에서 흔히 권하는 수액(포도당, 비타민 등)이 위험천만해 보일 때가 많다. 얼마나 무분별하게 수액을 처방하는지 소름 끼칠 정도다. 수액이 무조건 좋다고만 하지  위험성을 설명해 주는 의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어떠한 진실도 병원의 수익을 저해하는 발언은 뭇매를 맞게 될게 뻔하니... 과거 약물의 부작용을 용기 있게 말하던 젊은 의사들이 해당 주제의 유투부를 닫은걸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20917203305368



그런데 최근 서울대 김의신 의학박사(미국 암치료 최고 권위자, 미국 최고의 의사로 11번 선정, 세계 최고의 의사)님이 여러 유튜브에 나와 대한민국의 의료에 진심의 독침을 날 주셔서 눈길이 간다. 박사님은


대한민국은 의사들이 약을 줘서 병을 만든다!


고 말씀하신다. 병원의 수가가 너무 낮다 보니 억지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무분별하고 과하게 처방는 약이 환자들의 병을 키운다고 경고한다. 소신 있는 젊은 의사가 이런 발언을 했다면 벌써 댓글에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난리가 났을테나 살아있는 의료계의 진짜 대부에게 감히 대적하지 못는 것 같다.

 

김의신 박사님은 비타민 D는 독성이 굉장히 심하다. 비타민 D 영양제를 먹나 맞으면 몸의 기능이 확 떨어져 버린다. 비타민 C는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게 아니다. 다른 능들이 파괴될 있다. 포도당은 그냥 단물이다. 영양제처럼 인위적인 것이 몸에 들어오면 몸에서 충분히 만들 있는 것들을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모두가 좋은 점만 이야기하지만 박사님의 실제 의료 경험으로 수액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확 떨어지는 사실을 확인하고 환자들에게 지금은 섣불리 수액을 맞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포도당도 그냥 설탕물에 불과할 뿐이라고.



못 먹고 살던 시대 포도당이 생명을 살리는 수단이었을 수 있다. 현대의 환자들은 못 먹는게 아니라 이상한 걸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긴다. 그런데 병원에 가 포도당(설탕물)부터 맞는게 맞을까?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건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절대 맞지 마라!


필자가 하는 말이 아니라 김의신 박사님이 하신 말씀이니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실 바란다.


https://youtu.be/ES7NezsOSks?si=dcYr9lEtBfNya9f7

미국 암치료 최고 권위자 / 김의신 박사님 유투브 영상



얼마 전 보도된 비타민을 매일 먹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더 높다는 내용도 참고.

10명 중 4명은 먹고 있는 비타민, 비타민을 먹으면 더 빨리 죽는다는 연구결과에 전 세계가 충격에 빠다는 내용...

 

영국 가디언은 2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NCI)의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와 동료들의 최근 연구 소식을 전했다. 연구는 20년 이상 추적 관찰된 성인 39만 12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진은 주요 장기 질환이 없는 성인의 건강 기록을 분석해 종합비타민이 20년간 사망 위험을 감소시켰는지를 확인했다. 그 결과 매일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더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비복용자보다 사망할 확률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대신 추적 관찰 초기 몇 년 동안 사용자들 사이에서 사망 위험이 4% 더 높다”고 보고했다.

“비타민 매일 먹으니 사망률 더 높아”…충격적 연구 결과 나왔다 (daum.net)

https://v.daum.net/v/20240628014602170


모두에게 똑같이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좋아도 누군가에겐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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