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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Dec 11. 2024

당뇨병원인 당뇨완치법! 진짜는 발견되나 가짜는 광고한다

널리널리 알리려 애쓰는 건 가짜다. 진짜는 알리지 않아도 어디서든 빛난다


메일함을 열었는데 "매출 높이는 상세 페이지 제작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와있다. 요즘 건강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면 어지간한 건 의료 정보는 죄다 마케팅 회사가 제작한 것 같다. 마케팅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글이 과한 치료를 권하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 마케팅 비용은 매우 비싸고 병원은 그 비용을 어째도 누군가에게 회수해야 하니. 


https://brunch.co.kr/@himneyoo1/1807


필자도 한때는 더 많은 이들과 상담을 하고 돈도 벌고 싶은 욕심에 마케팅 의뢰를 고민한 적이 있다. 그런데 심사숙고해서 고른 마케팅 업체가 뜻밖에도 필자를 거절했다. "작가님, 죄송하지만 저희 회사의 우량 고객들이 모두 병원입니다. 약물 치료를 궁극으로 반대하는 작가님의 마케팅을 도와드리면 저희가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니 이해 바랍니다." 


그 회사를 골랐던 이유는 최고의 가치만을 찾아서 홍보해 준다는 슬로건 때문이었다. 그들이 내세운 최고 가치는 결국 자본이었다. 마케팅 회사의 가치 어쩌고 하는 마케팅에 속은 걸로 마케팅은 접었다. 현재는 마케팅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 굳이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필자의 남루한 글은 현명한 이들에게 어째도 발견되기 때문이다.   


광고는 알리는 것이 아니라 들키는 것이다.
알리는데 급급할 것인가, 가치를 높이고 빛낼 것인가
가짜 광고는 (넓을광/알릴고)의 의미이고 진짜 광고는 (빛광/높을고) 의미이다.
 
광고의 8원칙 / 대한출판사  - 오두환 -


광고의 8원칙 = "최장금 식이상담"에 대입해 보기


1.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  인터넷에서 당뇨완치 검색으로 최장금 발견

2. 그것에 다가오게 하라  =  최장금 식이상담에 대해 알게 됨

3.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  최장금 브런치를 읽고 약물 부작용 및 치료 한계를 공감

4. 그것이 필요하게 하라  =  식이법으로 건강이 회복될 수 있겠구나 하는 욕구 발생

5.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  수많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 완치 사례를 통해 자신도 완치되길 간절히 원함

6.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  최장금 식이상담을 구매

7. 그것을 만족하게 하라  =  약을 끊고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음에 매우 만족함

8.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  주변의 아픈 사람들에게 나의 경험을 전파함







최장금 식이상담 참여자 의견

 

장금님이 웬만한 의사보다 훨씬 훌륭하십니다.


새 삶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난세에 진정 구도자입니다. 

항상 생명을 구하는 선구자로서 잘 이끌어주세요. 말로는 감사를 다 표현치 못하네요. 감사*1 ooo번입니다. 




선생님과 인연 되어 은혜를 입었네요. 잘 관리하면서 지내겠습니다. 

선생님과 인연 되는 자 복 받은 자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관심 갖고 응원할게요.




아 선생님의 설명에 감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생활에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면역도 강해지고, 알러지를 달고 살았는데 식이 요법 후 알러지 한번 안 왔습니다.





최장금 선생님 당신의 존재가 나에게는 기적입니다. 눈물이 핑그르르 도네요.




선생님을 와락 포옹하고 싶어 지네요


5%가 되려면 95%와 다른 길을 가라
마케팅은 대단하지 않게 할수록 더 대단해진다.
정해진 틀을 "거부"해야 "거부"가 된다.
마케팅은 만들고 찾는 것이다.
광고는 널리 알리는 것이 아닌, 가치를 높이고 빛내는 것이다.

- 광고의 8원칙 / 오두환 / 대한출판사 - 


영혼을 담아 창조한 것에는 자연의 힘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마케팅이란 동력이 없어도 저절로 돌아간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콘텐츠가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콘텐츠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게 하라. 그대가 먼저 영원히 멈추지 않고 세상을 위해 돌아가는 자연이 되어라. 자연에게 마케팅을 맡겨라.

마지막 질문 / 김종원 / 포르체


최악은 상품은 설득이 필요한 것이고 보통의 상품은 설명으로 충분한 것이지만 최고의 상품은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것이다.


- 식이 상담 신청자 분의 메일 내용 일부 -



- 식이 상담 신청자 분의 메일 내용 일부 -


브런치에 올려주신 정보들을 보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일정도로 놀람과 설레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뇨판정받은 2주 차 입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심적 부담을 안고 있었는데,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주셨습니다. 


필자의 브런치에 달린 댓글


마음이 너무 설레서요. 식이요법으로 당뇨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이요. / 왠지 느낌이 참 좋다





최장금 브런치를 읽는 지금, 당신의 가슴이 두근두근 설렌다면
다시 건강해질 수 있는 신호입니다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은 가슴의 설렘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기꾼을 만나도 똑같이 설렌다는 함정이 있다.

필자가 귀인인지 사기꾼인지는 최장금 브런치 글을 읽고 충분히 검증해 보기 바란다.

충분한 검증에도 여전히 설렌다면 그때 상담실 문(himneyoo1@daum.net)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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