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에스더 Apr 15. 2021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이 반드시 해야할 일

[5강] 브런치 작가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빛나고 있는 곳



글쓰기가 두려운가요?




글을 잘 쓰고 싶은가요?



오늘은 [쓰담 브런치] 6번째 시간이에요. 이번 시간 살펴볼 주제는요.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분들을 위해서요. 브런치 작가 신청하는 글쓰기를 하기 전에요. 정하면 좋을 것에 대해서 나눌게요. 이번 시간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카카오 브런치 작가 신청을 위한 환경 준비로 봐주시면 좋아요.



카카오 브런치








카카오 브런치 작가 신청 글쓰기를 하기 전에 어디에서 꾸준하게 글을 쓸지 정하기부터 해봐요.





앞으로 카카오 브런치에 언제 글을 쓸지 정하셨나요? 어떤 시간으로 정하셨을지 궁금해요.  아직 정하지 못하신 분은요. 지난 글을 읽어보시면 좋아요.  



이번 시간에는요. 내가 정한 시간에 어디에서 글을 쓸지 정해 볼게요. 카카오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 전에요. 내가 글 쓰는 환경을 만들고요. 꾸준하게 글 쓰는 습관을 만들면 좋아요. 이때 필요한 건 시간과 장소예요. 지난 시간에 글 쓰는 시간을 정해봤다면요. 이번 시간에는 글 쓰는 장소를 정해 봐요.



카카오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노트북이나 휴대폰에 담긴 브런치 앱이겠지요? 그러면 그 준비물을 놓고 글을 쓸 수 있는 장소를 정해보시느 거예요.








어디에서 글을 쓸 때 마음이 편안한가요? 집중이 잘 되나요?



저는요. 저희 집 서재 책상에서 해요. 지금까지 책을 쓸 때든지요. 블로그, 브런치에 글을 쓸 때는요. 그 서재 책상에서 했어요. 저희 집에서는요. 노트북을 써서요. 일반 책상이고요. 그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쓰면서요. 컴퓨터 책상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 방은 서재여서요. 서재 책상이 되기도 해요.



글쓰는 곳



고전 필사도 이 책상에서 해요. 처음에는 거실에 있는 식탁에서 필사를 했었는데요. 필사하고 나서 노트북이 있는 컴퓨터 책상으로 옮겨서 글을 쓰니까요. 더 많이 움직여야 해서요.;;;;;;



식탁




 아예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요. 서재 책상 겸 컴퓨터 책상으로 쓰고 있어요.  원래는 저희 남편을 위해서 만들어준 서재였는데요. 지금은 제가 더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에는 제 작은 컴퓨터 책상에서 했다가요. 지금은 남편을 위해서 사준 넓은 서재 책상 겸 컴퓨터 책상에서 하고 있어요. 




작은 컴퓨터 책상




책도 막 늘어놓고요. 독서대도 놓고요. (책 인용하는 글 쓸 때 독서대 필수로 좋아요.) 이것저것 마구 늘어놓고 글을 쓰고 있네요. 여기에서 온라인 줌 강의까지 하니까요. 이 장소는 제 꿈을 이루어주는 곳이 되더라고요. 글 쓰는 작가, 줌 강의하는 사람, 브런치에 글 쓰는 사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어주는 귀한 곳이에요.







어디에서 글을 쓰고 싶은가요?




서재 책상, 컴퓨터 책상이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꼭 책상이 필요할까요? 서재 책상이나 컴퓨터 책상이 있다면 더 좋지만요. 지금 우리 집에 그런 책상이 없다면요?



식탁도 좋고요. 작은 상도 좋아요. 내가 글을 쓸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이면 되어요. 집이 잘 안된다면 밖에 나가도 좋지만요. 매번 글 쓸 때마다 나갈 수는 없을 테니까요. 우리 집에서 내가 집중해서 글 쓸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우선 노트북을 올려놓을 수 있거나요. 노트북이 없다면요. 브런치 앱을 다운로드해서 글을 쓸 수 있으니까요. 







휴대폰에서 글을 쓸 때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는 게 더 좋아요. 손가락과 손목 건강을 위해서요. 초반에는 휴대폰에서 작성했다가요. 손가락이 아픈 느낌이 생겨서요.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게 되었어요.



사실 컴퓨터가 없어도요. 브런치 글을 쓸 수는 있어요. 그래서요. 지금 내가 가진 물건과 환경 안에서 내가 해나갈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것도 좋겠지요.          



오늘 영상에서는요.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을 위해서. 반드시 정할 것으로 내가 글 쓰는 장소 정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글에 올려드린 영상은 짧게 편집한 거고요. 전체 영상은 작가 프로필에 있는 URL을 누르시면 돼요.










오늘은 그릿에 나온 문장을 하나 들려드릴게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그러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기 전에 그 일을 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다.




앞으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만나길 응원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쌓여서 내 작품을 만드는 날도 맞이하게 될 거예요.     





내 꿈을 이루어갈 수 있는 그곳. 어디로 정하고 싶은가요?





[쓰담 브런치]에서는요. 글쓰기가 두려운 분들과 함께. 브런치 작가 신청 도전까지 가실 동안에요. 나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으로요. 카카로 브런치에서 글쓰기를 해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우리 함께 할래요?



오늘도 내가 나를 토닥이고 응원하는 말 4가지


사랑해, 고마워,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오늘도 나답게, 나에게 맞게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 잘하게 해주는 마법의 15분이 있다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