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주간 베스트 2위

'경제가 쉬워지는 습관'

리디북스 이후 밀리의 서재에 등록됐다. 출판사 대표님이 페북에서 매출이 10배가 뛰었다고 한다. 

다행이다.

책이 많이 팔리면 좋겠다. 

생계를 걸고 선택한 내 글이 그분의 생계를 위협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큰돈을 드리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손해를 끼치는 건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내 수익이 증가하는 일이니 나야 대놓고 좋아할 일이다. 

밀리의 서재에서 팔리는(담기는) 책은 종이책 한 권의 판매 수익과 같지 않다. 무한정 담을 수 있는 기능상 일정 수량의 담기를 한 권으로 친다. 

아무튼, 경제/경영 주간베스트 2위라지 않나.  

주간 1위에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4천은 곧 넘을 듯하다. 

욕심이야 주간 베스트 1위에 5천 이상 담겼을 때 이미지를 올리고 싶었지만, 

아서라. 그전에 뚝 떨어질지 모르는 일. 

지금 즐기는 것이 좋겠다.

도서를 담아주신 밀리의서재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담지 않은 분들. 담으세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잖아요? 공짜에요. 담으세요. 

좋은습관연구소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다행입니다.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전에 1.4만 정도에 올렸던 것 같은데, 1.7만을 넘어섰다. 

1만 까지는 1단위로 담기는 숫자가 보이지만, 1만을 넘어서면서부터 1천 단위로 바뀐다. 

쑥쑥 자라는 모습이 보이다. 갑자기 멈춘 듯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꾸준히 오른다. 다행이다.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을 계속 찾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트럼프 2.0 시대가 되면서 세계 경제는 또 요동친다. 

2차 개정판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출판사에 조심스럽게 전달해 봐야겠다. 

도서를 담아주신 밀리의서재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담지 않은 분들. 담으세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잖아요? 공짜예요. 담으세요. 

미래의창 대표님, 편집자 및 마케팅 부서, 꼬박꼬박 인세 챙겨주시는 관리팀까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 다행입니다. 

 

[쥐포 부스러기]

첫 번째 이미지의 좌측 이미지는 유명한 팝아트 작가 리히텐 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오마쥬입니다. 눈물 흘릴 만큼 행복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 이미지의 좌측 이미지는 에곤쉴레의 자화상입니다. 뭔가 시크한 그러면서 아련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도도하게 턱을 들고 굳이 책 안 사도 된다는 것처럼 말하지만, 눈망울은 속이지 못하죠. 계속 관심 가져주길 바라는 모습입니다. 

요즘 시국이 하 어수선하니 나 혼자 즐겁다는 이런 글 올리는 것도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판매는 저를 믿고 선택해 준 출판사 분들의 생계도 달린 거라 외면할 순 없네요. 

철없이 군다는 얘기를 한다면 그 욕은 제가 먹겠습니다.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