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좋은생각>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매달 <좋은생각> 지면 하단에 토막 상식을 싣는데, 이번 편은 식물에 대한 상식을 추려 봤다.
아파트만 한 나무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 국립공원에 있다. 높이가 무려 115.9미터로, 아파트 35층 높이에 달한다. 그 주인공은 아메리카삼나무로, 이름은 ‘제너럴 셔먼’이다. 미국 남북전쟁에서 활약한 명장의 이름에서 따온 듯. 워낙 거대한 탓에 이끼와 허클베리 덤불, 도롱뇽, 들쥐 등 다양한 생물이 이 나무와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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