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의 대학/대학원 시절의 추억을 팩트 40 허구 60 비율로 쓴 팩션 '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제 15화가 어제 공개되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의미가 여러모로 컸던 2006년에 대한 소회가 담겨 있습니다. 저는 결혼 후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하게 되었고 제가 몸담고 있던 실험실에서 최초의 박사 졸업생이 탄생하게 됩니다. 바로 이 팩션의 주인공인 민수죠. 즐독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ibric.org/s.do?zRHVTvDIlP
글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금은 공을 들여 읽어내야 하는 책들을 선호합니다. 책과 일상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사유한 감상들을 나누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