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인생

우린 모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기독교를 믿는 고모님의 추천으로 한  목사님이 강연하신 유튜브 영상을 봤다.

나는 특정 종교를 믿거나 비하하지 않으며 좋은 말은 될 수 있으면 보는 편이기에

추천해준 영상을 봤는데 그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우리는 태어나는 그 순간과 동시에 죽음이 정해진다.

당신의 인생은 무한하지 않고 

반드시 언젠가 죽는다.

심지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러니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해 감사하고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작더라도 꼭 시도해 보길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많이 표현하고 노력하라.

언제 죽을지도 모를 인생에 끝에

후회로 남지 않도록.

물론 누군가는 당연한 말 아니야? 라고 비꼬겠지만

나는 그런 말을 한 사람 중에 정말 깨닫고 실행한 사람을 아직은 본적이 없기에

위 말을 반드시 가슴 속에 새기고 실천하길 바라고 나 역시 그렇게 할 것이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이가 평안한 2023년을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