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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형진 Sep 08. 2024

글_일상의 매일이 주는 소중함

우리는 매일

비슷하게 살아간다.


매일 넘어지고

매일 일어난다.


하루도 같은 날은 없지만

특별히 다른 날도 많지 않다.


그래서 가끔은 무료하기도 하고

가끔은 일상을 벗어나고자 꿈꾸기도 한다.


그러나 겪어보면 안다.

비슷한 그 일상이 가장 좋은 것임을


여행의 목적은 집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함이듯이


우리의 방황도

일상의 매일이 소중함을 깨닫기 위함이다.




삶을 채워갈 글 상자 @live_here_n_now


https://www.instagram.com/live_here_n_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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