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Today’s drawing1
바짝 말라버린 꽃,
봄에 무슨 꽃이 필까?
그래도 예쁘다.
그런데 더 자세히 보니
그림자가 더 어여쁘다
구름인데 바위같이
단단하고 묵직한 구름,
그리는 동안 스르륵 사라졌다.
역시 스르륵 날쎈 구름이다!
(22년2월21일)
한컷드로잉&한컷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