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N행시
여여름이 더위를 데려온다름늠(넘) 덥네가가라~ 훠이~ 멀리 가주련, 더위야?을을매나 니가 힘든 놈인지 니는 아나? 겨겨땀이 흘려보내는 슬픔을,울울대 밑에 흘러내리는 육수를,봄봄(보면) 니가 내한테 이리는 못 할긴데.. 장마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요 며칠 제법 후텁지근합니다. 이제 여름이란 놈과 제대로 한판 붙어봐야겠군요. 훔.
주로 생각을 합니다. 이따금 글도 씁니다. 개인적으로 커피. 맥주. 순수. 시크. 잡생각. 농담. 시시한 고뇌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