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산다는 것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서로 사랑하고 그 사랑의 감정을 기억할 수 있는 한, 우리는 우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잊히지 않고 죽을 수 있네.」
「죽음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지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니네.」
손절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잘 살기 위해 잊지 말아야할 것들.
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기. 항상 감사하기.
잘 살아야 잘 죽을 수 있다.
삶이 끝날 때 웃으며 후회없는 삶이었다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삶을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