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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영 Jul 14. 2020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잘' 산다는 것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서로 사랑하고 그 사랑의 감정을 기억할 수 있는 한, 우리는 우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잊히지 않고 죽을 수 있네.」

「죽음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지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니네.」



손절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잘 살기 위해 잊지 말아야할 것들.

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기. 항상 감사하기.


잘 살아야 잘 죽을 수 있다.

삶이 끝날 때 웃으며 후회없는 삶이었다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삶을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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