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지금 땅 속에 있는 꿈꾸는 예쁜 씨앗이야
지금 땅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야
어두워서 안 보이는 거야
나중에는 엄마는 아주 크고 예쁜 나무가 될거야
누구도 나쁜 거 아니야
엄마가 힘든거야
엄마가 조금 더 노력하면 새싹이 날 수 있어
딸이 어제 해 준 보석같이 빛나는 말들
엄마의 마음 깊이 뿌리 내려서 양분이 될게.
엄마인 나는 정말 부족한 인간인데 나에게서 나온 너는 너무 멋져서
엄마가 어제 펑펑 울었어 우리 딸 고마워.
스스로 잘 커 준것 같아.
엄마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사랑해 우리 딸!
고마워 엄마에게 와줘서..^^
**Dana Choi, 최다은의 브런치북을 연재합니다. **
화 . 목 [건강한 가정은 작은 천국]
수 . 일 [새벽독서, 책과 나를 연결 짓다]
금 [초등학교 엄마부대]
토 [꿈을 키워주는 엄마 되기]
15일마다 [다나의 브런치 성장기록] 매거진이 발행됩니다. 한 달간 브런치 성장기록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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