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Vs 사회주의

by 마리폴네르

누구에게나 원하는 만큼을 가질 수 있고 갖은것에 상관없이 이윤추구를 통해 원하는 만큼을 늘릴 수 있고 그렇게 자유롭게 소유와 투자가 가능한 자본주의는 누가 봐도 더욱더 그런 사회에 사는 나에게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 사상이라 여겨진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번만큼을 나눠갖는다는 사회주의는 왠지 불평등해 보이고 또한 기회라는 것은 없다고 여겨진다

100원 이 있는 사람이나 1억이 있는 사람이나 공평하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자본주의


100원을 벌든 1억을 벌든 나눠갖는 것은 똑같은 사회주의

난 종종 가난하고 부자이건 간에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을 목격한다 또 돈이 있어도 섣불리 잘못 지출해서 오히려 손해를 볼까 봐 무엇을 하기를 주저하는 사람도 자주 본다


문제는 자본주의 속에 주어지는 기회는 누구나 있겠지만 구성원은 0.000001%의 성공확률에 위축된다


성공이 희박한 하지만 기회가 공평하다고 말하는 자본주의의 기회는 결과의 불안과 희박한 완성 때문에 오히려 사회가 현대화돼 가면서 구성원의 능률과 창의력, 의지를 저하시킬 수 있다


돈을 벌며 꿈을 키우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돈을 벌며 희박한 성공에 도전하는 이를 부러워하거나 도전한 이 가 불행해지기를 바랄 뿐이다


100명이 일해서 100억을 벌어 1억씩 나눠 갖는다면


1억 이상을 일한 사람은 불만이겠지만, 1억 이하를 일한 사람은 대만족 할 것이다 오히려 1억 미만을 일한 사람은 1억 이상을 일한 사람에게 미안할 수 있다


반면 1억 이상 일한 사람은 그 이하를 일한 사람이 싫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남을 채워준 것이기에 정확하게는 유형가치로만 1억을 받은 것이지 생각을 바꾸면 무형가치로는 1억 이상을 기여하면서 받는 셈이다

앞전에 말한 기부이론과도 비슷하다


사회주의는 이렇듯 불평등해 보이기만 하지만 깊숙이 이해하고 제대로 실행하면 다수를 살리고 다수에게 기회를 준다​


자본주의는 개인의 재산을 모으는데 초점이 있다면


사회주의는 말 그대로 사회의 재산을 모으는데 초점이 있다

갖은 게 많아도 적어도 공평하다는 성공의 희박한 확률은 오히려 구성원 다수의 도전과 창의성을 제약할 수 있다


반면에 다 같이 똑같이 나눠갖자는 내게 어느 정도의 만족만 채울 수준의 보상이면 오히려 모자란 능력의 다수의 구성원들에게 도전과 발전성을 갖고 올 수 있다

기업이나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그 구성원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어느 기업도 일한 만큼 구성원에게 능력대로 공평이 나눠주긴 힘들다


하지만 그냥 구성원 모두에게 합산 후 그만큼을 똑같이 나눠준다면, 그건 쉽고 또 오히려 침체돼 있는 기회에 겁 많은 다수의 구성원에게 용기를 주고 발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래비티 페이먼츠


http://naver.me/xlQiwoV7

난 직원들의 소득이 올라가면 행복도가 높아지고 이는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댄 프라이스의 ‘소득주도성장론’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는다


직원들 행복도가 올라가면 회사도 성장한다는 이론에 동의하지만, 우선은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이면 무엇이든 사고 그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는 평이한 이론에 찬성하지 않는다


소득의 증감으로 얻어지는 행복 보다 소득의 증감이 없이 얻는 행복이 더 진정성 있고 순수한 가치를 갖는다


돈이 많아 행복하면 돈이 없으면 불행해진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면 돈과 상관없이 행복해진다


결국 회사는 사회는 구성원들을 어떻게 행복하게 할지 고민하고 돈이 아니라 보다 가슴 뛰는 동기부여를 통해 구성원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


자본주의는 여전히 돈이 행복의 최고 가치라 말하고 있고

난 그런 사회에서 최고의 가치는 다른 것이 될 수도 있다는 무모하고 현실성 없는 주장을 지금 그리고 여전히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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