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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지옥철을 피하는 방법

ft. 쏘카 퇴출근패스

사라져 가는 재택근무. 출퇴근 지옥철이 막막하게 느껴지진 않았는가?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고 재택근무가 슬슬 없어지면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추세이다. 일명 “지옥철”은 벗어나고 싶지만 자차를 소유하기에는 부담이 큰 사회 초년생들이 최근 카셰어링 서비스를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사진 : 쏘카

그중 필요할 때에만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쏘카 퇴출근패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퇴출근패스는 대체 무엇이고, 다른 서비스랑 어떤 게 다른지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이 간편하게 정리했다.




쏘카 퇴출근패스, 구독료부터 옵션까지 왓섭!

쏘카 퇴출근패스는 정해진 횟수 내에 원하는 차량을 빌릴 수 있는 구독 서비스이다. 자차를 소유하는 것에 대비해 비용은 절약하고, 주차 공간 부담도 없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쏘카

[쏘카 퇴출근패스 장점 TOP 3] 

부대비용이 1/3까지 절약 가능 : 자차를 소유하면 각종 유지보수나 보험료, 주차비까지 각종 부대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를 절감할 수 있다.

주차비 무료! 주차 공간 스트레스도 없다 : 패스에 주차료도 포함되어 있기에 주차장 찾는 고생도, 주차료 부담도 덜 수 있다.

원하는 차종을 내 마음대로 : 소형 SUV부터 세단까지 다양한 차종을 매번 바꿔 탈 수 있다.



1. 회당 1만 2천 원부터. 첫 3개월은 7만 원 할인받고 알뜰하게

쏘카 퇴출근패스는 2가지 플랜을 제공하는데, 플랜을 구독하면 평일 00시부터 24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퇴출근패스를 처음 구독한다면 7만 원이 할인되어서 더더욱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퇴출근패스 10회권: 129,000원 (회당 12,900원, 원가 199,000원)

퇴출근패스 15회권: 179,000원 (회당 약 11,933원, 원가 249,000원)

사진 : 쏘카
[� 퇴출근패스와 쏘카 패스포트는 이런 차이가 있다]
쏘카 패스포트는 일회성 할인 쿠폰이 발급되지만, 퇴출근패스는 10회 혹은 15회를 정해진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즉, 여행을 갈 일이 많다면 쏘카 패스포트를,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퇴출근패스가 적합할 수 있다.



2. 퇴출근패스,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간 : 평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최대 16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주차 : 회사 주변 쏘카존에 주차하기만 하면 된다. 주차 비용까지 퇴출근패스에 포함되어 있으니 비용 걱정도 절감할 수 있다.


3. 셀토스부터 아반떼까지, 원하는 차종을 빌릴 수 있다

특히 소형 SUV에서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차종에 따라 주행요금이 추가로 붙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탑승감이나 적재 용량도 충분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셀토스, 코나, 티볼리 등에 큰 선호를 보인다고 한다.

이외에 아반떼, K3, 투싼, 스포티지와 같은 차량도 선택할 수 있으니, 본인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해 보시길.

사진 : 쏘카





쏘카 퇴출근패스 말고 다른 서비스는 없을까?

쏘카 퇴출근패스와 유사한 카셰어링 서비스는 국내에 일부 존재한다. 각 서비스마다 특징이 다르니 좀 더 비교하기 쉽게 표로 정리해 보았다.

직장인같이 정해진 횟수가 있고, 주차 부담도 덜고 싶은 이라면 쏘카 출퇴근패스가 좀 더 메리트가 있을 것이다. 반면 출퇴근 외에도 차량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그린카 그린패스나, 현대셀렉션을 고민해 봐도 좋을 것이다.



퇴출근패스 구독한다면, 이 부분은 주의가 필요하다   

거리별 운행요금이 추가된다. 더 뉴 아반떼 기준으로 1km당 190원이 부과된다.

렌탈 스케줄을 잘 짜야한다. 월요일 출근, 금요일 퇴근 시에는 쏘카를 대여할 수 없다.

오후 6시부터 대여할 수 있다. 퇴근 시간이 이른 편이라면,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출퇴근도 편리한 만큼, 구독 관리도 편리하게

퇴출근패스로 출퇴근이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구독 관리도 놓치면 안 된다. 쏘카 퇴출근패스 역시 구독 서비스이기에 매월 정해진 날에 결제가 된다. 그러나 마음처럼 매번 꼼꼼히 관리하기 어려운 게 구독 서비스이니,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이 대신 꼼꼼하게 챙김 받을 수 있다.

왓섭은 쏘카 퇴출근패스를 비롯한 각종 고정 지출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정 지출을 확인하여 절약하는 것도 가능하고, 관리 도중에 필요 없는 서비스를 발견했다면 해지할 수도 있다.  마치 자동차의 자율 주행처럼, 왓섭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관리되는 ‘소비의 자율 주행’을 지금 누려보시길!



2023년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각종 점심 구독부터 OTT, 음료, 생필품 등 오프라인 구독까지 다양해지는 요즘, 결제일과 구독 요금을 일일이 관리하긴 쉽지 않다.
쓰지도 않는 구독 요금을 매달 따박따박 내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래서 왓섭은 무료로! 자동으로! 당신의 구독을 관리한다.
통신비, 보험금, 기부금 등 생활형 고정 지출도 챙겨드리는 건 덤!

이용 중인 구독 서비스를 왓섭으로 간편 해지하고 �
맘에 드는 구독이 있다면 간편 결제로 손쉽게 득템까지.

이 모든 것, 오직 신개념 구독 플랫폼 왓섭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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