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기계학습 개념을 배우며, 인생 개념도 잡는 중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74주년 광복절 경축사 中 -

기계학습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1. 강화학습
2. 비지도학습 (군집화, 연관, 변환)
3. 지도학습(회귀, 분류)
이 중에서 지도학습은 기존의 데이터가 충분하며, 원인과 결과와 값은 인과 관계를 나눌 수 있을 때 주로 사용한다. 원인은 독립변수로 볼 수 있으며, 원인에 의한 결과는 종속 변수라고 표현할 수 있다.
작년 여름 우연히 본 뉴스 제목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였다. 처음이었다. 문구를 보고, 연설문을 검색해서 원본을 본 것은. 경축사 전문을 읽어 보았다.
나에게 '아무도 흔들 수 없는'이라는 단어는 충격적이었다. 외부 환경과 타인에 의해 바람 부는 벌판, 갈대처럼 흔들리는 나에게, '흔들 수 없다'라는 문구는 너무나 새롭고, 강렬했다.
일본의 첨단 기술이라는 독립변수에 종속변수로 살아온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일 일까? 1년이 지난 지금, 그 말은 현실이 되었다. 가능한 일이 되었다.
수많은 자기 계발서의 자존감 문구를 많이 읽었지만, 읽었을 때 그때뿐. 뒤돌아서면 기억나는 문구는 없었다. 그런데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런 문구를 보게 되다니!
누가 뭐라 하든, 내가 하고 싶은 데로 독립 변수로 살아볼래! 기계학습 개념 배우다가, 인생 개념도 바로잡고, 내가 왜 피곤했는지 원인 알게 되었다. '팀의 막내니깐', '원래 하던대로', '남들 다하는 거니깐'하며 따라 하던 종속 변수 인생은 여기에서 그만.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