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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킹어스 Dec 16. 2021

책 싫어! 검색 싫어! 따분한 교육 우린 정말 싫어!

[다짜고짜 스프린트] 고객님 15분이면 우리 팀 협업 바로 가능하세여

그동안 우리 팀이 어떻게 하면 함께 잘 일할 수 있을까 머리 싸매고 고민했던 날들(아련)... 

팀워크 다룬 책 열심히 읽고, 잘 된다는 회사에서는 어떻게 일한다더라 하는 이야기 들으면 또 열심히 찾아보고, 번역도 안 된 전문가들 강의 영상까지 더듬거리며 보던 그 수많은 날들이여, 이제 정말 안녕... 


더 이상 여기저기 기웃대며, 협업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하나하나 손수 찾으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드디어 워킹어스의 온라인 협업 교육, 그 첫 번째 코스가 오픈되었거든요. 이름하야 바로,


다짜고짜 스프린트

'다짜고짜 스프린트'는 말 그대로 '스프린트 sprint'를 지금 당장 우리 팀에 도입해, 일이 되게끔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근데 가만, 스프린트가 뭐였죠? 스프린트는 전력 질주하듯이 일하고, 숨 한번 고르며 그 과정을 되돌아보고, 다시 또 열심히 달려가듯 일하는 방식입니다. 


협업의 원리와 관련해 자주 등장했던 일하는 방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애자일, 스크럼이죠. 이 내용을 잘 이해하면 우리가 함께 일하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되지만, 지금도 업무를 하고 있는 우리 팀에 지금 당장 적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죠.



그래서 워킹어스가 만들었습니다.

애자일, 스크럼 그런 거 잘 모르겠고, 그래도 일단 따라 하기만 하면 우리 팀에 협업의 기본 프로세스를 구축해주는 교육 과정을요. 이게 말이 교육이기는 한데, 사실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우리 팀의 협업 루틴, 협업 습관을 형성해주는 전천후 서비스에 가깝습니다.

(스프린트가 뭐라고?☞ 전력질주 해봅니다. 이번 업무 가만 안도!)


이걸 설명하려면, 다짜고짜 스프린트 코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이번 다짜고짜 스프린트 코스는 1주일, 월화수목금 5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내 소중한 주말 절대 지켜). 각각의 하루는 다시 세 가지로 나뉘는 데요먼저 스프린트를 하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간단한 영상으로 알아보고요(아시죠? 저희 워킹어스 유튜브 영상 재질 기가 막힌 거). 그다음 리 팀에서 실제로 협업이 가능하도록 워킹어스가 만들어 둔 미션을 수행하시는 거예요(중요! 매우 중요!) 마지막으로, 오늘 알게 된 내용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부분을 제공해드리는 아티클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딱 5일 동안만, 매일매일 다짜고짜 스프린트 하시는 거예요. 앞서 이건 말이 교육이지 우리 팀의 협업 루틴, 협업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렸죠? 협업의 러닝 메이트 워킹어스와 함께 딱 5일만 뛰어 보자고요.



혹시 자칫하면 이거 일이나 하나 더 느는 거 아닌가, 업무 할 시간 부족한 거 아닌가 걱정되어 시작하기에 망설여지시는 분이 계시다면(회사에서 뭐 하나 도입하자고 할 때마다, 몰래 한숨 쉬던 과거의 나 소환), 그 점은 저언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짜고짜 스프린트는 기본 학습보다 업무 수행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요. 낯설고 약간 어색할 수는 있어도 기분 탓일 뿐, 저얼대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 팀 전체의 업무 효율과 성과를 더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인걸요!(소중한 내 칼퇴 절대 지켜)


다짜고짜 스프린트는 협업, 즉 다시 말해 함께 잘 일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혼자 보다 둘, 둘보단 셋, 셋 보단 팀 전체가 함께 해야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우리 팀에서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은 분들을 위해 저희가 또 준비한 게 있죠! 워킹어스(https://workingus.kr/)에 접속하셔서, 다짜고짜 스프린트 코스 DAY0을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이 팀장이든 팀원이든 그것은 상관이 없답니다. 


딱 5일? 짧은 건 좋은데 이걸로 우리 팀에 좋은 협업 문화가 정착이 될까? 이런 걱정이 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Hey, Don't Worry. No Problem! 이것은 시작일 뿐! 저희가 또 기가 막힌 다음 코스를 준비하고 있죠. 이 다짜고짜가 냅다 시작부터 하고 보는 과정이라면, 다음에는 협업의 기초부터 차-근히 알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과정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냐고요? 


그때까지 요 다짜고짜 스프린트를 두 번, 세 번 반복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프린트라는 것이 특정한 업무의 사이클이고, 그건 반복이잖아요. 여러 번 반복해 따라 할수록 우리 몸에 익숙해 지니까, 오히려 좋아! 


자, 그럼 이제, 진짜 워킹어스와 함께 뛰러 가 볼까요?

신청하기 클릭 ☞ https://workingus.kr/






▼ 다른 건 난 모르겠고, 워킹어스가 협업 교육 젤 잘 만들었어. 그럼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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